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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간보호센터 90대 확진자의 40대 손주도 양성 판정
청주, 주간보호센터 90대 확진자의 40대 손주도 양성 판정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9.01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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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일 청주시는 서원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청주 60번, 충북 129번)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20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처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나래주간보호센터 90대 이용자 B(충북 121번)씨의 손주로 이들은 같은 달 22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하고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거부했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B씨 며느리인 70대 C씨의 조카다.

A씨는 코로나19 증상이 없었으며 보건당국은 A씨의 밀접 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 2명 등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고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해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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