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파리바게뜨는 매장 별로 제품의 생산 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주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갓구운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먼저, 소비자들이 ‘갓구운빵’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대한다. 소비자가 파리바게뜨 매장 안에 비치된 ‘갓구운빵 QR코드’를 스캔하면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로 연동돼 요일·시간별 갓구운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장마다 설치된 디지털 메뉴보드의 ‘해피TV’를 통해서도 갓구운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파리바게뜨는 이번 서비스 플랫폼 확대를 기념해 오는 11월 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소비자가 매장에서 1시간 이내에 구워진 빵·샌드위치·샐러드 제품을 구매 시 ‘갓구운빵 QR코드’를 스캔해 확인 가능한 바코드를 제시하면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통신사 할인 중복 시 최대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갓구운빵 서비스에서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올해 4월 업계 최초로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에서 매장 별 빵 나오는 시간 정보를 해피오더앱·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갓구운빵’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