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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오늘부터 학원강사 2만명 ‘코로나19’ 전수검사”
강남구, “오늘부터 학원강사 2만명 ‘코로나19’ 전수검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10.21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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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 소재 입시학원 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 60여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학생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입시학원 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 60여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학생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최근 대치동 학원강사 ‘코로나19’ 확진 관련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에 관내 학원강사를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돌입하기로 했다.

구는 대치2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 긴급 선별진료소를 마련한 상태로 전수검사는 오늘(21일)부터 앞으로 한 달간 실시된다.

대상은 관내 300인 이상 대형학원(40개), 중·소형학원(1635개), 교습소(900개), 성인학원(500개) 등 총 3075개 학원 소속 강사 등으로 약 2만명이 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주말 제외) 운영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선제적으로 무작위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 드러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 90명을 발견해 사전에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효과를 냈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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