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주 광산구에서 도로가 꺼져 통행이 금지됐다.
21일 오전 9시10분경 광주 광산구 운수동 경로당 앞 도로에서 폭 4m, 길이 7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하천 관리 주무부서와 복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복구를 마칠 때까지 통행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산구는 싱크홀과 관련해 근처 하수관이 파손된 곳에 토사가 쓸려 내려가 땅이 꺼진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중이다.
한편 하수관 교체 등 모든 상황이 복구될 때 까지 모든 통행이 금지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