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선발 출전했다.
앞서 1차전에서 최지만은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가 상대가 투수를 좌투수로 교체하며 곧바로 교체됐었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LA 다저스와의 2차전에서 4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1차전에서 패했던 템파베이는 1회초 터진 로우의 솔로 홈런으로 2회초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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