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첫방영을 앞둔 드라마 '마이프린세스'는 짠돌이 여대생에서 황실의 공주로 인생이 바뀌는 '이설'과 대한민국 재벌그룹의 후계자 '박해영'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김태희, 송승헌, 박예진, 류수영 등이 출연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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