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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확진자 4명 발생 '주간조 가동 중단'
기아차 광주공장, 확진자 4명 발생 '주간조 가동 중단'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11.30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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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기아차 광주공장은 사업장 내 감염자가 4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방역과 역학조사 확대 실시 등을 위해 오는 30일 1·2공장과 하남공장에 한해 1조(주간조) 근무조만 휴업을 한다고 밝혔다.

광주공장 생산직 A씨는 지난 29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A씨의 접촉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함께 식사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공장, 식당, 통근버스 등에서 확진자들과 접촉한 직원을 파악해 검사하고 정밀 방역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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