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통통튀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배우 남규리가 새로운 드라마 '49일'로 돌아온다.
조영광 감독과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를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49일'은 박신양, 김아중의 '싸인' 후속으로 3월경 방송예정이다.
극중에서 남규리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 인물로, 49일 내에 가족을 제외하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명의 눈물이 있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고군분투하는 순수하고 쾌할한 캐릭터를 맡았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해 열린 2010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해 연기자로서의 순조로운 발돋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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