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삶의 변화는 생활정책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민생 현장에서 벌어지는 여러 문제를 놓치지 않겠다”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의 의정 철학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입법 및 연구 활동에 부지런히 노력해 온 결과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사단법인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은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 기초의원 부문에 이승용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활정책대상’은 입법ㆍ정책 분야에서 시민의 일상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기초ㆍ광역ㆍ국회의원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평가ㆍ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승용 의원은 중구의회 역대 최연소 청년 의원으로 시대 흐름을 읽는 섬세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이 제정 발의 한 ‘서울시 중구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안’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진정한 삶의 변화는 우리 이웃 주변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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