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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보건복지서비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강남구, ‘보건복지서비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12.17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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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전경
강남구청 전경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기존 돌봄체계를 온택트 방식으로 개편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오는 18일 화상회의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랜선 성과공유회’도 열 예정으로 22개 동주민센터의 올해 찾동 사업 성과와 민관 협력 우수사례, 내년도 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찾동 직원에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찾동 방문간호사’ 34명을 간호직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관내 22개 동주민센터에 각각 배치한 바 있다.

특히 방문간호사들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허약 노인 예방 프로그램’은 ‘서울시 우수 모델’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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