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극 중 영애가 완벽한 상견례를 준비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분위기 있는 식당을 검색하고 사전 답사를 다녀온다. 중요한 프로젝트 준비로 바쁜 동건에게는 식당 예약 후 브리핑을 해 주는가 하면 야근을 하고 있는 사무실에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하는 만점 내조를 선보이기도 한다.
제작진은 "4회분 부터는 결혼을 앞두고 변하게 되는 여성들의 심리를 꼼꼼하게 묘사할 예정이다. 재정적인 문제나 가족과의 관계, 예비 신랑과의 의사소통 등 품절녀에 등극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을 '막돼먹은 영애씨'만의 시각으로 풀어나간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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