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고,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천2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300여명에 대하나 8찬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여성 수용자 250여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법무부는 교정시설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국민소통게시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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