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접종을 마쳤다.
11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의 한 병원에서 미 제약회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나의 최우선순위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사람들의 팔에 백신을 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바이든 당선인이 접종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해야 하며, 지난달 21일 공개적으로 1차 접종을 맞았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668만여명이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백신 1회차 접종을 맞았으며, 미국 전역에 배포된 코로나19 백신은 2,213만회 접종분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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