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드라마'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 연기를 선보여 인기가 높았던 배우 박민영이 란제리 브랜드 '솔브'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압박붕대로 칭칭 감을 수 밖에 없었던 박민영은 올해 란제리 브랜드인 솔브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그녀만의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게됐다. 또 동안 외모에 가려졌던 환상적인 글래머 바디라인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솔브의 광고담당자는 "모던,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제품인 만큼 박민영이 가장 적격이었다"며" 그 동안 청순, 발랄한 모습을 많이 보여왔기 때문에 오히려 소녀에서 여자로 바뀌어가는 아름다움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솔브(www.solb.co.kr)는 최근 모던&섹시(Morden&Sexy)라는 브랜드 컨셉을 내세워 20대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란제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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