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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입국승객 격리"...코로나19 대응 총력전
바이든 "미국 입국승객 격리"...코로나19 대응 총력전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1.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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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 대한 격리 방침과 검사 및 백신접종 확대를 위한 조치를 내놓았다.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국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40만명이 넘는 미국인이 코로나19로 숨졌고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사망자보다 많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건 전시(wartime) 사업"이라며 "다음 달에 미국의 사망자 수가 50만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여행하는 모든 사람은 항공기를 타기 전에, 출발하기 전에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고, 미국에 도착했을 때 격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전 행정부는 미국 입국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제출했으나 격리는 권고 사항에 불과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의 계획은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전문가와 과학자들이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자유롭게 일하고 정치적 결과가 아니라 과학과 건강만을 바탕으로 엄격하게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행정명령 10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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