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레알스쿨' 주다영, 생계형 캐릭터 '불광동 꿀떡녀' 변신
'레알스쿨' 주다영, 생계형 캐릭터 '불광동 꿀떡녀' 변신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1.11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주다영이 MBC every1 시트콤 '레알스쿨'을 통해 생계형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동설한에 불광동 길거리에서 갓난아이를 업고 꿀떡을 팔고 있는 주다영의 모습이 방영되자 시청자들은 '불광동 꿀떡녀'라는 호칭을 붙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주다영의 연기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꿀떡파는 모습이 너무 능청스러워 웃음이 터졌다”, “주다영이 펼치는 코믹연기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주다영은 “시트콤의 달인인 이근욱 감독님의 뛰어난 연출력으로 자연스러운 연기와 웃음이 넘치는 스토리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극 중에서 주다영은 가난한 태생을 극복하기 위해 “5백 원”이란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며 다소 엉뚱하지만 기발한 방법들을 사용해 친구들의 어려운 부탁을 척척 해결해주는 강단 있고 생활력 강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유키스 동호, 주다영, 도지한, 김수연 등이 출연하는 MBC every1 '레알스쿨'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