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횟집 알바생 이기광 '마이프린세스' 첫 등장
횟집 알바생 이기광 '마이프린세스' 첫 등장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1.12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기광
남성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첫 정극도전에 나섰다. 이기광은 13일 방영될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제작 커튼콜 제작단) 4부에서 바닷가 횟집 아르바이트생 건이로 첫 등장한다.

싹싹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의 건이 역할을 맡은 이기광은 4부에서 이설 역의 김태희와 첫 만남을 갖는다. 음식점에서 일하던 건이가 기자들의 집중 공격을 피해 해영(송승헌)과 도망쳐온 이설을 알아보게 되는 것. 건이는 이때부터 이설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설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하게 된다.

마침 건이는 황실이 재건되면서 요리 보조사로 궁에 입성하기로 돼있기에 이설과는 남다른 인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기광 소속사 측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극이지만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 이기광 원래의 모습이 자연스레 녹아 든 개성 있는 역할”이라며 “김태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밝고 따뜻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마이 프린세스’는 매주 수,목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