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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교도소 수용자 1명 확진 판정...교정시설 누적 1276명
서울 남부교도소 수용자 1명 확진 판정...교정시설 누적 1276명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02.06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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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전날 시행한 서울남부교도소 3차 전수검사에서 밀접접촉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명 늘어난 1천27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 치료 중인 수용자는 총 110명으로 서울동부구치소가 57명, 경북북부2교도소 43명, 서울남부교도소 7명, 서울구치소 3명이다.

한편 법무부는 7일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470여 명과 수용자 600여 명에 대해 17차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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