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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결말, 네티즌 87% "행복하게 끝났으면..."
'시크릿가든' 결말, 네티즌 87% "행복하게 끝났으면..."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1.13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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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종영 2회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행복한 결말'을 원하는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당신이 원하는 결말은?” 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총 2,622명의 실명 네티즌이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응답자가 87.5%(2,293명)로 압도적이었다.

네티즌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으니 이제 행복한 시간만 가졌으면 좋겠네요. 하지원이 현빈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진심을 알게 되었으니 진솔한 사랑을 하기 좋을 것 같아요.(헤롱이2)”, “개인적으로 엔딩이 비극이면 더 여운이 남아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그래서 새드엔딩이었음 좋겠다.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다(찌니용용)”, “요즘 드라마가 열린 결말이거나 새드가 많아서 밝게 끝났으면 좋겠지만 작가의 의도대로 했으면 한다.(킨키동방)”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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