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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100만원 지원
강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100만원 지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2.15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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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사업장당 100만원의 경영안정지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30일 이전 개업한 연 매출 5억원 미만,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제조업·광업·건설업·운송업 10인 미만) 소상공인으로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강남구에 있어야 한다.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이어야 하며 유흥주점‧부동산임대업 등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19일까지로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방문 신청은 3월 2일부터 가능하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기재 후 사업자등록증, 매출액과 상시근로자 수 증빙자료만 첨부하면 된다.

방문신청은 신분증과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매출액과 상시근로자 수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대표자의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방식으로 구청 제2별관 지하 1층 아카데미 교육장을 찾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남구 경영안정지원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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