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찰은 "여욱환은 112에 신고가 돼 경찰서에 와서 음주 측정을 했으며 당시 많이 취해 있었다"며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부릴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여욱환은 음주 운전을 하다 앞에 가던 외제차량을 들이받았으며 혈중 알콜농도 0.172%로 면허취소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고 현장을 500m 가량 도주하다 피해 차량의 운전자에게 붙잡혔다.
한편 방송에서 여욱환의 한 지인은 전화 통화를 통해 “본인이 실수를 인정 이번일에 대해서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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