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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사이드' 마스터 챙, 4살딸 사진 공개 "친구 같은 아빠"
'써니사이드' 마스터 챙, 4살딸 사진 공개 "친구 같은 아빠"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1.14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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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챙과 딸 성유리양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마스터챙'(Master Chang·본명 성창일·30)의 딸 성유리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힙합신'에서 '유부남 아빠'로 화제를 모은 마스터 챙은 딸과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마스터챙의 소속사측은 "래퍼로 인정받은 마스터챙은 지난 2007년 1월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2008년 6월 딸을 낳았다"면서 "현재 부유하지는 않지만 단란한 가정의 가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스터챙은 "결혼과 딸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변에서 더 행복해 보인다고 격려해준다"면서 "딸과 친구 처럼 지내는 아빠"라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정말 귀엽다","볼살이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통통하다","정말 친구같은 아빠다. 보기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스터챙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다, 2003년 3인 힙합그룹 더 골드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9년 MJ와 함께 써니사이드를 결성해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솔로 싱글 '미친 사랑'을 발표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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