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 내 플라스틱 제조업체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누적 연관 확진자는 총 179명으로 늘었다.
시는 24일 플라스틱 제조업체 확진 직원과 접촉한 4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들은 모두 타 지역 확진자로 경기도 1명, 타 시ㆍ도에서 3명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플라스틱 제조업체 연관 확진자는 플라스틱 제조업체 직원 133명(외국인 123명, 내국인 10명)과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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