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 사고로 중상..다리 긴급 수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 사고로 중상..다리 긴급 수술
  • 강우혁 기자
  • 승인 2021.02.24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KPGA
사진 = KPGA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우즈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를 몰다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우즈는 현재 다리 여러 곳을 다쳐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에는 우즈 혼자 탑승해 있었고,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우즈는 지난 2009년에도 SUV 차량을 운전하다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로 수개월 동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