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멤버 이하늘이 방송 중 "올 여름에 결혼하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해 화제다.
E채널의 ‘독한 민박’에 출연 중인 DJ DOC 이하늘은 2011 신년 계획을 세우던 중 “올 여름쯤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하늘은 현재 교제하는 여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네티즌들은 이하늘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이하늘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제주도 바닷가에서 이색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고 “제주도 펜션을 빌려, 낮에 결혼식을 올리고 밤에 지인들과 파티를 올리고 싶다”는 구체적인 희망도 나타냈다.
반면 같은 멤버 정재용은 “하늘이형보다 늦게 결혼해야겠다”며 “2014년 정도에 결혼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하늘은 가족 계획에 대해서는 “아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같은데… 셋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밝히며 “(세 자녀가) 가족적인 구성으로 봐서는 좋은데, 아내가 힘들지 않을까?”라고 말해 미래의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DJ DOC의 자세한 2011신년계획은 18일(화) 밤 12시 E채널 ‘독한민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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