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은 ‘가시나무새’의 이영조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이영조는 유력 재벌가의 후계자라는 자리를 박차고 나와 밑에서부터 자신의 사업을 일구는 열혈청년.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한혜진이 연기할 서정은과 아름답고도 치열한 사랑을 키워가는 인물이다.
제작사 GnG 프로덕션 관계자는 “주상욱의 깊은 눈빛과 남자다운 아우라가 주인공 이영조의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진다”며 “그가 오랜 무명시절을 거치며 쌓아온 연기 내공을 ‘가시나무새’를 통해 200%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가시나무새’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극단적으로 다른 선택을 한 두 여자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그려낼 드라마로 오는 2월 23일 첫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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