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부문... ‘영등포농협’ 대상
최우수상... 남서울농협ㆍ서서울농협ㆍ강서농협
최우수상... 남서울농협ㆍ서서울농협ㆍ강서농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이 2일 2020년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역본부’에서는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농축협’ 부문에서는 영등포농협(조합장 이정택)이 대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밖에 농축협 부문 최우수상에는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 강서농협(조합장 한명철)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NH농협카드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 2009년 농협카드 출범이후 농협에서는 카드부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다.
남서울농협은 10년 연속(농협 최초), 서서울농협 9년 연속, 강서농협 6년 연속, 영등포농협 4년 연속 우수사무소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시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성화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카드 등 상호금융 사업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농축협 부문에 대해서만 축소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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