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GS리테일은 미니보험 시장 확대에 힘입어 일일 3000원대 ‘레저보험’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보험 플랫폼 기업 ‘오픈플랜’과 함께 선보인 ‘홀인원 골프보험’이 합리적인 가격대와 간편한 가입 방법으로 골퍼들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이번 레저보험 4종을 추가 론칭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 GS리테일에 따르면 홀인원 골프보험의 가입 건수는 출시 첫 달인 8월 대비 9월 2배, 10월 7배, 11월에 5배 신장했다.
미니 레저보험은 등산 3230원, 캠핑 2900원, 낚시 2800원, 자전거 115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인 1일 일회성 보장으로 레저활동 중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에 최대 1억원까지 보험금을 보장하고, 상품 종류에 따라 골절 진단비, 상해 수술 및 골절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향후에도 GS리테일은 여행자보험과 1일 운전자보험 등 실속 있는 미니보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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