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이로써 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여권 단일 후보인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앞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해 22일부터 23일 오전까지 여론조사를 벌였다.
여론조사는 한국 리서치와 글로벌 리서치 등 2곳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100% 무선전화 안심번호를 통해 각 기관별 1600명 씩 총 3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여론조사 결과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각 후보의 득표수 등을 공개되지 않았으며 오세훈 후보가 승리해 최종 단일후보로 확정된 것으로만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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