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25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추락했다.
사고 직후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한 뒤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포함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