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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갓 파더' 영구의 그녀 '낸시'가 떴다!
'라스트 갓 파더' 영구의 그녀 '낸시'가 떴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1.19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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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갓 파더'의 여주인공 낸시가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더 퀸> 심형래 편에 출연해 화제다. 알고 보니 [영구 콘테스트] 참가자! 제작진의 사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사람들 중 유일한 여성 도전자다.

낸시로 참가한 신찬미(20) 양은 심형래 감독과 영화 속 춤추는 장면을 그대로 재연했다. 특히 심형래와 신찬미는 낸시와 영구의 춤추는 장면을 영화 똑같이 추는 등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더 큰 호응을 일으켰다.

영구 콘테스트에는 까도남 영구, 아저씨 영구, 박쥐 영구 등 개성 넘치는 영구가 총 출동해 원조 영구인 심형래 감독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들 중 후계자는 단 한 팀! 후보자가 나올 때마다 잘한 팀이 심형래 감독의 옆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더욱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월 20일 목요일밤 12시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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