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남서울농협, NH농협카드 첫 ‘명예의 전당’ 헌액 영예
남서울농협, NH농협카드 첫 ‘명예의 전당’ 헌액 영예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3.30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이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에게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이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에게 대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NH농협카드 ‘명예의 전당’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30일 남서울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2020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농협 중 첫 ‘명예의 전당’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NH농협카드대상’은 카드부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그간 남서울농협은 카드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카드사업의 성장을 도모해 왔다.

그 결과 2011년도 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카드대상을 연속 수상하며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이같은 공로는 인정받아 전국농협 최초로 ‘NH농협카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게 됐다.

안용승 조합장은 “NH농협카드 명예의 전당 헌액은 남서울농협과 전 임직원에게 매우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카드사업을 포함한 각 사업부문의 지속성장을 통해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남서울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