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 노진경 의원이 평창동 48-28 더스마츠 빌라 배수설비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하수관로 매설은 서울시 소유 대지에 매설되는 것으로 노 의원이 서울시와 협의해 이끌어낸 결과다.
지난해 유례에 없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올해는 이같은 노후하수관로 정비로 주민들의 침수 우려가 한 층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노 의원은 “본 공사로 인해 그간 노후 하수관으로 불편과 불안을 겪었던 주민 생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중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노 의원은 종로구에서 시행하는 평창문화로 102-27 주변 노후 하수관로 개량 공사 현장도 방문해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노 의원은 공사 기간 중 버스 노선 우회 등 주민 통행 시 불편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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