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가 컴백을 앒둔 가운데 예능돌 광희가 "쥬얼리는 내가 키웠다"는 폭탄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22일 ZE:A(제국의아이들)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통해 광희는 지휘봉을 들고 쥬얼리의 보컬 및 안무 선생님으로 나선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 쥬얼리 멤버들 역시 열성적인 광희의 지도 아래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콘셉트 사진과 함께 “광희는 지금 광희 합창단 황칼린으로 빙의 중. 쥬얼리 내가 키웠다!! 발언에 연습실 초토화 100%. 이러다 쥬얼리 5인조로 광희 스카웃?”이라는 글이 게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광희는 “쥬얼리 ‘Back it up’ 완전 대박!!”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쥬얼리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가 혹시 쥬얼리 숨겨진 멤버?! 쥬얼리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진짜 5인조인 것 같다. 다들 귀요미다.”,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쥬얼리 화이팅!!” 등 쥬얼리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Back it up’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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