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힘이 당대표 등을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6월 중순 치르기로 잠정 결정했다.
6일 국민의힘은 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구성하고 위원장 1인, 위원 8인을 선임했다.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에는 정양석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위원으로는 이철규ㆍ추경호ㆍ박성민ㆍ유상범ㆍ전주혜 의원과 함경우 조직무총장, 김수민 홍보본부장,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당 관계자는 “전당대회와 관련해선 조속히 준비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정리했다”며 “이르면 6월 둘째주 정도를 목표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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