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두사람은 '거상 김만덕'에 이어 '레알스쿨'을 통해 두 번째 연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실제 남매 못지않은 훈훈한 우애를 과시하며 찰떡 연기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어 도지한은 “전 작품 때 다영이를 보면 그저 꼬마 같고 어린 동생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레알스쿨'을 통해 호흡을 맞추다 보니 많이 성숙해진 느낌이 든다. '거상 김만덕' 때와는 반대의 상황이 된 터라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걱정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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