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지만 노후된 기구와 시설로 구민 불편을 컸던 와룡공원이 새롭게 정비됐다.
노후된 운동기구는 안전하게 수리됐으며 부족한 기구는 추가로 설치됐다.
또한 공원 진입로는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됐으며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도 곳곳에 설치됐다.
이같은 와룡공원 정비는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은 지역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운동기구 등 시설 확충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요청이 있어왔다.
이에 강 의원은 그간 틈틈이 와룡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집행부에 시설 정비를 요청했다.
강 의원은 정비 현장도 직접 방문해 공사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부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강성택 부의장은 “정비사업의 결과 와룡공원이 잘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쉼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시설 확충 등 지역현안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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