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속사와의 마찰로 '해체'위기에 놓인 걸그룹 카라가 활동을 재개한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카라가 '우리카라'의 활동은 계속되야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사태 발생 후 첫 회동을 가진 카라 5인은 25일 출국해 설연휴 전까지 일본에 머물며 드라마 촬영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라의 활동재개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측은 "소속사 입장에서 촬영을 재개 하는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카라 3인과 합의를 본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양측은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고 협상에 나선다. 결과적으로 원만한 합의점이 나올경우 카라의 일본활동은 속히 재개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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