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조윤석, 36)이 10살 연하의 후배 가수 박새별(26)과 사랑에 빠졌다.
두사람이 소속해 있는 안테나 뮤직은 "두사람이 1년 6개월동안 좋은 감정으로 지내고 있다"며"박새별이 루시드 폴의 공연에 건반세션으로 참가하면서 두사람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루시드 폴은 지난해 박새별이 발표한 1집 '새벽별'에 작사가로 참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서로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요계 '엄친아'로 유명한 루시드 폴은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1993년 제5회 유재하가요제에서 동상에 입상하며 데뷔했다. 박새별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2008년 미니앨범 'Diary'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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