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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아라, 발레리나 화보로 신비로운 외모 뽐내
이기적인 아라, 발레리나 화보로 신비로운 외모 뽐내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1.25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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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라가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엘르' 2월호 뷰티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발레리나의 면모를 펼친 아라는 조막만한 얼굴, 길고 가는 팔 다리, 신비로운 갈색 눈동자를 선보이며 여신미모를 뽐냈다.

아라는 화보를 통해 연약한 모습 뒤에 숨겨진 강인하고 관능적인 모습의 블랙 스완, 에드가르 드가의 작품 속에 나올법한 슬픔에 잠긴 이면, 아직은 천방지축인 발랄한 리틀 발레 댄서, 그리고 에뚜와를 꿈꾸는 청초한 모습까지. 네 가지 발레리나의 모습을 소화해냈다.

"그 동안 발레리나를 종종 연기해봤지만 이처럼 색다른 모습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힌 아라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뷰티룩이 바뀔 때마다 사진으로 남기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라만이 갖고 있는 신비로운 갈색 눈동자 덕에 보다 섬세하게 발레리나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라의 모습을 담은 화보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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