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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민박' 김성수 "아기 낳기위해 담배 끊고 있다"
'독한민박' 김성수 "아기 낳기위해 담배 끊고 있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1.25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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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가 올해에는 꼭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E채널의 ‘독한 민박’에 출연한 김성수는 자신의 새해 목표로 금연을 선언하고, 자신의 결혼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독한민박'에 출연해 DOC와의 각별한 친분을 과시한 김성수는 지난 17일 강화도 촬영장에서 올해 목표를 이야기 하던 중 “새해 목표는 담배를 끊는 것으로 정했다. (담배를 끊은지는) 보름정도 되었다. 아기를 가지고 싶어서 끊은거니까 오랫동안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이 “김성수 올해 애 낳는거야?”라고 질문하자 “장기 프로젝트에 들어간거지.. 결혼부터 하고 가져야지…내가 창렬이 부러운 건 딱 하나야… 가정이 있다는 거… 올해 나의 가장 큰 꿈은 가정을 이루는 거야” 라며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3년동안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성수는 최근 'MBC방송연예대상' 수상소감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해, 올해 결혼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게스트 김성수를 환영하기 위해 DOC는 환영 세레머니로 ‘지구용사 벡터맨’을 완벽 재현했다. 세레머니를 마친 후, 정재용이 썼던 헬멧이 벗겨지지 않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성수와 DJ DOC의 진솔한 이야기는 25일(화) 밤 12시, E채널 ‘독한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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