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설치부터 사용까지 간편한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이동식 에어컨은 강력한 냉방은 물론 전기까지 절약해주는 ‘휘센’만의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다.
또 실내 온도 33℃에서 28℃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강풍 대비 20% 더 빠른 ‘아이스쿨파워’ 기능이 적용됐다.
아울러 다양한 크기의 창틀에도 맞춤형으로 설치 가능한 키트를 포함하고 있어, 누구나 혼자서도 쉽고 간단하게 설치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설치판을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좌우 슬라이딩 방식의 새시 창틀에 맞춤형으로 설치 가능하며, 창문이 한 장인 단창 및 두 장인 이중창 형태의 창틀 모두에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LG전자에서 출시한 21년형 이동식 에어컨은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이에 따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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