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남성 1300여명의 알몸 사진·영상(일명 '몸캠') 등을 8년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김영준(29)의 얼굴이 공개됐다.
11일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인 김영준을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동성착취물 제작·배포),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검찰 송치를 위해 이송시켰다.
이날 김영준은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 반성하며 살겠다"라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