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요조가 화보 촬영을 통해 화사하고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최근 유니크 패션 매거진 맵스 2월호 화보촬영을 찍은 요조는 ‘Black&White’를 주제로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요조는 레이스와 리본 등으로 장식된 여성스런 드레스와 풍성하고 화려한 모자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표정과 포즈를 뽐내며 매력을 펼쳤다. 또 챙이 넓은 모자, 케이프, 진주 목걸이 등 여성스러운 아이템들을 믹스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새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메이크업과 경쾌한 단발머리를 한 요조는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재봉틀을 형상화한 모자를 쓴 모습은 중세 시대 인형 같은 느낌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요조는 KBS 2FM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요조의 히든트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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