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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바른 먹거리 판매 지원 ‘착지 프로젝트’ 론칭
신한카드, 올바른 먹거리 판매 지원 ‘착지 프로젝트’ 론칭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1.06.14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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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카드는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관심을 독려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착지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착지 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윤리적인 착한 소비와 미래지향 관점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 랩(Food Biz LAB)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신한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에서 제작한다.

먼저, 신한카드는 착지 프로젝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 및 돼지 재래종 복원, 지리적 표시제 등 소비자들이 그동안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내용을 시리즈로 제작하고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다.

동물복지 인증은 사육 단계에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를 실시해 산란계, 양돈, 젖소, 한육우 등 동물에게 쾌적한 사육환경을 제공하고 스트레스와 불필요한 고통을 최소화하는 등 농장 동물의 복지 수준을 향상해 건강한 축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이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착지 프로젝트 콘텐츠에서 소개한 우리 먹거리를 확신제작소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확신LIVE(라이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착지 프로젝트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지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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