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시크한 요원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이지아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아테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이지아가 틈틈이 찍어두었던 미공개 사진들로 그녀의 해맑은 웃음과 늘씬한 각선미를 엿볼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이지아씨가 빡빡한 스케줄로 팬들에게 신경 쓰지 못한 점이 마음에 걸렸다. 때문에 팬서비스 차원으로 깜짝 공개한 것이다"며"촬영을 준비하고 모니터링 하는 모습부터 메이크업 하는 순간,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팬들이 궁금했을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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