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 의원들이 지난 18일 영등포구 대림동 YDP 미래평생학습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YDP 미래평생학습관은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라며 누구나 자유롭게 편안하게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 및 장순원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과 김민석 국회의원 및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개관식에서 의원들은 추진경과 보고와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신축된 시설을 살펴봤다.
고기판 의장은 “YDP미래평생학습관은 구민에게 꼭 필요한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라며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구민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준비된 만큼, 자기개발이 필요한 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하며 YDP미래평생학습관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의원들은 개관식 참석 후 리모델링해 지난 1월 19일부터 부분 개관한 대림도서관도 방문해 도서관 시설 이용에 구민들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점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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