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는 노란색 우산을 쓰고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이유의 '좋은날'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냈다. 이후 신보라는 '좋은날'의 하이라이트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부분 후 우산에 머리카락이 끼어 '3단 비명'을 질렀다. 아이유의 '3단고음'을 절묘한 '3단 비명'으로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빵터졌다. 너무 웃기다" "신보라는 역시 아이디어 짱이다","정말 기발하다. 어쩜 저렇게 웃길수가","정말 반전 개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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