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하지원, 김남주, 엄지원 등과 한식구가 됐다.

웰메이드 스타엠에서 새로운 첫 발을 내딪는 임창정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영화, 드라마, 음반 제작 등 토탈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고 있는 웰메이드 스타엠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한 식구가 되어 반갑고 설렌다”며“배우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진정성 있는 선택과 감동을 주는 배우로 새롭게 도약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영화 '불량남녀'에서 진솔한 내면연기를 선보였던 임창정은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사랑이 무서워'에서 유머 넘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라디오스타’의 지방 순회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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