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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직원 코로나19 확진...긴급방역 실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직원 코로나19 확진...긴급방역 실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07.10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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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정부과천청사에서 근무하는 법무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0일 신속하게 긴급 방역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확진자 직원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정상 출근했고 8일 기획재정부에 출장을 다녀온 뒤 9일 감기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받았고 10일 오전 5시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1동 7층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고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전원 200여 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과천청사에는 법무부를 비롯해 교정본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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